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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들의 격언_지혜와 잠언 중에서

Max_R 2023. 7. 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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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직 끝내지 못한 책이지만 좋은 글귀가 있어서 같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직장 생활이 넘 힘들고 삶이 너무 고된다고 느낄 때 잠시 내려놓고 쉬어 가는 것도 다친 내 마음을 치유하는 데 좋은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는 늘 저에게만 인색하고 제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일인 중의 하나더라구요. 오늘은 저도 밀린 독서와 음악도 들으면서 힐링하고 제 자신을 다독여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그럼 좋은 글귀 같이 읽어봐요.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책임을 져야 하고, 생각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생각은 화살과 같아서 일단 밖으로 내보내면 과녁을 맞춘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너 자신이 그것의 희생자가 될 것이다.

너의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이 곧 말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말을 조심하라. 말이 곧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행동을 조심하라. 행동이 곧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습관을 조심하라. 습관이 곧 너의 성격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성격을 조심하라. 성격이 곧 너의 운명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투덜대면
투덜대는 사람들이 더 많이 만날 것이다.
삶이 가치 없다고 믿는다면
항상 가치 없는 증거를 발견할 것이다. 

자신에게 화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화를 내야 할 것들을 더 많이 찾아낼 것이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믿는다면
미궁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너의 생각이 곧 너의 세계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세상 또한 우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세상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자에게는 아름다움을 주고,
슬픔을 발견하는 자에게는 슬픔을 준다.
기쁜이나 지혜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의 반영이다.

늑대이야기
체로키족의 인디언 노인이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늘 늑대 두 마리가 살고 있단다.
그 중 한 마리는 악마 같아서 마음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지.
분노, 슬픔, 후회, 열등감, 거짓 등 말이다.
세상의 온 갖 나쁜 것을을 모두 품고 있단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손자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렇게 물었다.
"할아버지, 그러면 그 두마리 늑대 중에 어느 쪽이 이기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손자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그런데 다른 한 놈은 착한 놈이라서
기쁨, 평화, 친절, 진실, 사랑등
세상의 온갖 선한 것들을 모두 품고 있단다.
그 두마리는 언제나 으르렁거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중이란다.

젊었을 때에 그대의 혀를 잘 지켜라.
그러면 늙어서 좋은 생각이 그대 안에서 익어 갈 것이다.
얼마나 더 가야 하느냐고 물을 때마다
너의 여행은 더 오래 걸릴 것이다.

침묵은 위대한 신비 그 자체이다.
라코타족은 항상 말보다 생각이 먼저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래서 대화를 시작할 때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갖는 것을
진정한 예의로 알았다. 

적게 먹고, 적게 말하면 삶의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람의 눈은 혀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가장 풍부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은 침묵이다.

대답하지 않는 것 또한 대답이다.
침묵해야 할 때 그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위대한 신비께서는 당신에게 두개의 귀를 주셨지만,
입은 하나만 주셨다.
그것은 당신이 말하는 것보다 두배나 많이 귀 기울여 들으라는 뜻이다.
귀 기울여 들으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의 혀가 그대를 귀머거리로 만들 것이다.

과거는 당신 앞에 있고, 미래는 당신 뒤에 있다.
참다운 지식을 배우려는 자세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와 같아야 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확실을 품어야한다.

너 스스로 자신을 찾아 나서라.
다른 사람이 함께 그 길을 걸을 수는 있지만,
누구도 너를 대신해 걸을 수는 없다.

그대의 마음이 안내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소리를 따르라.
여러가지 형태로 찾아오는 해답에 마음을 열어두라.
해답은 기도를 통해, 꿈을 통해,
또는 홀로 고요히 있는 시간을 통해서도 올 수 있다.
지혜로운 어른들과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도 그것은 찾아온다.

너 자신을 알고 너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워라.
너는 너 자신과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우주 안에 모든 만물을 존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시간을 갖고 그대의 몸과 마음의 귀를 기울여라.

먼저 자기 자신을 치유하라.
그러면 그대는 가족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가족 공동체를 치유할 것이며,
공동체가 나라를 나라가 세상을 치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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