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분위기 좋은 로맨틱 레스토랑, 디너 베스트 플레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곧이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커플들이 좋아할 만한 로맨틱한 레스토랑이 어디인지 알아보려고 해요.
발렌타인 데이는 발렌티누스의 축일(祝日)인 2월 14일을 일컫는데, 해마다 성 발렌티누스 사제가 순교한 2월 14일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풍습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이 풍습이 초콜릿 회사의 상술(商術)과 맞아떨어져 요즘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결혼을 한 이후로 주 관심사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바뀌다 보니 어느새 어머~ 이런 곳도 있었네~ 하면서 저도 한참 폭풍 검색 리뷰를 보면서ㅋㅋㅋ 다음에 꼭 가야지 하면서 장소 저장해 두었답니다. 아이들이랑 바는 좀 그렇고 클레오랑 정식당은 가족 동반으로 해서 가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럼 다 같이 보실까요?
1. 클레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동 22-7,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 브레이트타임이 있어서 확인 필요합니다.
몬드리안 이태원 호텔 1층에 있는 지중해 식당 클레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멋져서 특별한 날 분위기 내기 좋으며, 음식 또한 맛있어서 다녀온 사람들에게 평이 좋은 편입니다. 저녁도 가격은 괜찮은데 런치는 가격대가 더 좋아서 사람들에게 가격대비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클레오는 지중해식 레스토랑으로 몬드리안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2. 더그리핀바,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279번지 11층, 평일 오후 6시에서 새벽 한 시.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11층에 위치에 있으며, 고층이라 뷰와 인테리어가 좋다고 합니다.
사진을 찾아봐도 Bar가 분위기도 좋고 재즈, 펍, R&B등의 음악이 어우러져서 이런 분위기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3. 정식당, 한정식집, 미슐랭 2 스타 2023, 오후 12시에서 오후 3시 / 오후 5시 반에서 오후 11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8길 11
저도 가본 적은 없는데, 리뷰 사진이나 코멘트를 봤을 때 음식이 굉장히 맛있고, 정갈하다고 합니다.
사진 상으로 보기에도 너무 이뻐서 먹기가 아까울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혹은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이용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어서 매번은 가기 힘들 것 같아요^^
4. 안다즈 서울 강남,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압구정에 위치해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3개의 다이닝 바가 있다. 바이츠 앤 와인, 시푸드 그릴 그리고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가격도 특별한 날 즐기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을 것 같다. 세 곳 모두 운영 시간이 각기 달라서 운영 시간을 확인 하면 되리 것 같고. 예약은 https://www.hyatt.com/ko-KR/hotel/south-korea/andaz-seoul-gangnam/selaz/dining 이 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하면 될 것 같다.
씨푸드 그릴: 석식 오후 5시 30분 - 오후 10시
바이츠 앤 와인: 월 - 그미오후 5시 30분 - 오후 7시 30분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석식 오후 5시 30분 -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