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 샌들하면 대표주자 버켄스탁의 역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정말 한번 신어본 사람이면 다른 샌들은 신기가 힘들 정도로 편안함이 매력적인 샌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찾아보다 보니 2021년에 루이비통이 인수를 했더군요. 앞으로도 편안함을 유지한채로 다른 디자인을 기대해 봅니다. 그럼 버켄스탁이야기 같이 한번 보실까요? 여름 샌들, 버켄스탁의 이야기 18세기 독일에 버켄스탁이라는 구두장이가 있었습니다. 여름 신발의 대표 주자인 버켄스탁, 250년 전인 1774년 독일의 작은 마을인 라겐버그 출신의 한 신발 공이 창업했어요. 당시 한반도는 조선 중기(영조 50년)였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유서 깊은 브랜드죠. 오래된 독일 브랜드들이 그러하듯, 버켄스탁이라는 이름도 브랜드 설립자인 요한 아담 버켄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