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일부터 홍콩 정부 무료 항공권 500,000장 배포

오늘은 인터넷으로 글을 보다가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같이 공해보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꼭 늦지 않게 참여해서 혜택을 누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 관광청은 금요일  CNBC의 ” Squawk Box Asia ”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의 새로운 글로벌 프로모션 캠페인이 국제 여행객들에게 홍콩의 재개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Hello Hong Kong’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부터 앞으로 6개월간 항공권 50만 장을 증정한다. 항공권은 캐세이퍼시픽, HK익스프레스, 홍콩항공 등 홍콩의 3개 항공사를 통해 배부된다. 

 

이 무료 항공권은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정부가 항공사에 제공한 20억 홍콩달러(2억5500만 달러) 구호 패키지 의 일부다.
홍콩관광청은 또한 캠페인의 초기 단계를 홍보하기 위해 최소 HK$1억을 투자하고 있다고 출범식에서 밝혔다.
그러나 홍콩은 여전히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관광청의 전무이사인 데인 쳉(Dane Cheng)은 증가하는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인프라가 따라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저는 이 딜레마가 작년쯤에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을 때 다른 시장과 목적지에서 실제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항공사, 공항, 심지어 호텔의 경우 따라잡기가 어렵습니다.”라고 그는 CNBC에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시작하고 … 홍콩과 본토가 마침내 다시 문을 열었다는 명확한 메시지로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티켓 배분 방법
티켓 증정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시작하여 중국 본토와 북아시아, 마지막으로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이어집니다.  약 80,000장의 티켓은 당국이 여름에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홍콩 거주자들을 위해 예약되었습니다.
각 지역의 티켓 수는 전염병 이전의 ”교통 점유율”과 방문자 수를 기반으로 한다고 Cheng은 말했습니다.
홍콩 공항 당국의 CEO인 Fred Lam도 무료 항공권이 방문객 수에 몇 배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위의 해당글의 출처는 cnbc의 기사글입니다>

 

 

■ 아무래도 무료 항공권을 배포하면서 전 세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해서 각 나라별로 정해진 티켓 개수가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래의 기사는 이데일리 뉴스의 기사를 일부 가져왔습니다. 

홍콩 공항공사가 내달 24일부터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 1만 5000장을 무료 배포한다. 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시장 복원을 위해 홍콩 정부가 대대적으로 시작한 ‘헬로 홍콩(Hello, HongKong)’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홍콩공항공사 등은 최근 한국 내 홍콩행 무료 항공권 배포 시점을 내달 24일로 잠정 결정했다. 지난 3월 초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서 무료 배포를 시작한 데 이어 오는 5월부터는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와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 배정된 무료 항공권은 1만5000장 이상으로 알려졌다. 홍콩공항공사에서 배분한 항공권을 받은 각 항공사가 배포한다. 무료 항공권을 개인 단위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 선착순 응모로 1만 500장, 여행사 공동 프로모션(1+1 이벤트)으로 4500장을 나눠줄 예정이다. 시중 여행사와 준비 중인 1+1 이벤트는 홍콩을 비롯해 다른 지역으로 가는 항공권을 예약하면 홍콩행 무료 항공권을 1장 주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