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라이프/미술, 음악,역사, 전시회 정보 27

겨우, 서른(삼십이이 三十而已)OST_ 座位 자리 노래 가사 병음 해석_드라마 속 명대사 및 줄거리

안녕하세요. 저는 평상시에 중국 드라마를 즐겨 보진 않는데요. 얼마 전에 유튜브에 드라마 알고리즘이 떠서 보다가 재미있어서 찾아서 처음부터 시청을 하게 되었답니다. 2020년 7월에 중국 Dragon Television과 Tencent Video에서 43부작으로 해서 방영이 되었던 드라마였는데요.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평상시 중국어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였는데, 드라마로 인해서 중국어에 관심이 생기고 또 노래를 듣다보니까 가사 내용이 궁금해져서 가사 해석까지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겨우 서른 드라마 줄거리 세 명의 성공한 여성, 즉 왕만니(매기장), 구자(퉁야오), 종샤오친(마오샤오퉁)은 30대의 격동의 시작을 경험한다. 왕만니는 지금까지 성공적인 경력을 쌓..

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블랙프라이데이 유래

일반적으로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은 미국에서 일 년 중 가장 바쁜 쇼핑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전국 체인점에서는 온라인에서 유사한 거래를 제공하면서 쇼핑객을 매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통적으로 다양한 상품에 대해 제한된 비용 절감 특별 상품을 제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용어가 추수감사절 다음 날 대규모 판매로 인해 마침내 이익을 얻거나 영업을 중단할 때까지 기업이 재정적 손실을 안고 운영하거나 "적자"에 있다는 개념에서 유래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 용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설명은 196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필라델피아 경찰은 수많은 교외 관광객들이 휴가 쇼핑을 시작하기 위해 도시를 찾..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시회-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오늘은 덕수궁 안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장욱진 회고전에를 다녀왔어요.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궁 산책도 할 겸, 미술관도 갈 겸 해서 다녀왔어요. 먼저 장욱진 화가님이 어떤 분인지 먼저 같이 알아봐요. 장욱진 화가의 생애 1918년 1월 8일, 아버지 장기용과 어머니 이기재 사이에서 4형제 가운데 차남으로 태어났다.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세대 서양화가이다. 장욱진은 가족이나 나무, 아이, 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들을 주로 그렸다. 장욱진은 1947년 김환기, 유영국 등과 를 결성하였는데 ‘사실을 새롭게 보자’라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신사실파의 철학대로 화가 장욱진은 자연 사물들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 안..

[전시회]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DDP 뮤지엄 전시1관

안녕하세요? 요즘 트렌드인 건지 빛의 시어터 전시회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는 최근 코엑스에서 진행됐던 프리즈 아트페어를 놓쳐서 너무 아쉬웠는데 검색을 하다가 급하게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서 진행 중인 알폰스 무하 이모션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처음 접하는 작가라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먼저 알폰스 무하 작가는 어떤 사람인지 같이 알아봐요! 더보기 알폰스 무하 무하는 모라비아의 이반치체에서 태어났다. 그의 노래에 대한 재능 때문에 브르노의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었지만, 무하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사랑했다. 1879년 빈으로 옮겨 무대 배경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그림을 그렸다. 1881년 작업장에 불이 나서 회사가 문을 닫게 되자 그는 모라비아로 돌아가서 프리랜스로 장식 예술과 초상화를 그렸다. 미쿨..

니키유어의 썬루프 노래 가사 Sunroof by Nicky Youre

안녕하세요? 주말에 쉬고 한주를 다시 시작하는 첫날은 정말 자다가 잠이 덜 깬것 처럼 멍하니, 괜시리 연휴 후유증처럼 힘들더라구요. 여름 휴가철이라서 여행 계획이 다들 많으실텐데요. 무더운 날씨에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힘든 시기 함께 버텨 보아요. 오늘은 유튜브에서 음악을 듣다가 내 기분을 조금 업 해줄 수 있는 음악을 찾다가 들으니 좋아서 같이 공유해 봅니다. 니키 유어의 썬루프라는 노래에요. 그럼 모두들 볼륨업!!!! Nicky Youre 의 Sunroof 영문 가사 및 해석 La da, la da da, la la la La da, la da di da da, la la la la la La da, la da da, la la la La da, la da di da I got my head out ..

2023 하반기 예정 글로벌 아트페어 6개

오늘은 7월부터 진행 예정인 글로벌 아트페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평상시에 전시회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라면 아래 내용 확인하신 후에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수백개의 갤러리가 모이는 아트페어, 올 상반기에도 홍콩 아트바젤이 있었는데 저는 못가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반기 마이애미 아트바젤 기회를 노리고 있답니다. 그럼 다 같이 보실까요? 도쿄 겐다이 아트페어_ 퍼시픽 요코하마_ 7/7 ~ 7/9 올 7월 첫선을 보이는 도쿄 겐다이, 큰손 컬렉터와 탄탄한 작가층을 앞세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아트페어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이미 밝혔는데요. 컨템포러리를 주제로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을 선 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 세계 주요 70여개의 갤러리가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일본..

멕시코시티 - 스티브 맥커리 Steve McCurry 사진전 Icons

오늘은 멕시코 시티에서 얼마 전부터 진행 중에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 중에 빨간색 히잡을 둘러쓴 아프가니스탄 소녀가 내셔널지오그래픽 겉표지로 실리게 되면서 유명해지게 되었죠. 저는 솔직히 전에 제가 사진전을 다녀온 적이 없어서 이번 전시회는 저한테 너무 좋은 시간이 되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아실 것 같아요. 스티브 맥커리 Steve McCurry Icons Steve McCurry는 50년 이상 동안 현대 사진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이었습니다.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McCurry는 신문사에서 일하기 전에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영화학을 공부했습니다. 선구적인 제작사인 솔드 아웃이 밀라노에 기반을 둔 세계적..

편안한 여름샌들, 버켄스탁의 역사

오늘은 여름 샌들하면 대표주자 버켄스탁의 역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정말 한번 신어본 사람이면 다른 샌들은 신기가 힘들 정도로 편안함이 매력적인 샌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찾아보다 보니 2021년에 루이비통이 인수를 했더군요. 앞으로도 편안함을 유지한채로 다른 디자인을 기대해 봅니다. 그럼 버켄스탁이야기 같이 한번 보실까요? 여름 샌들, 버켄스탁의 이야기 18세기 독일에 버켄스탁이라는 구두장이가 있었습니다. 여름 신발의 대표 주자인 버켄스탁, 250년 전인 1774년 독일의 작은 마을인 라겐버그 출신의 한 신발 공이 창업했어요. 당시 한반도는 조선 중기(영조 50년)였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유서 깊은 브랜드죠. 오래된 독일 브랜드들이 그러하듯, 버켄스탁이라는 이름도 브랜드 설립자인 요한 아담 버켄스탁..

이메일에서 쓰는 골뱅이 @ 기호의 우연한 역사

오늘은 우리가 평상시에 이메일을 보내면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골뱅이 "@"의 유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의 첫 번째 문서 사용은 1536년에 있었다고 하는데, 이 기호가 1971년까지 현대의 무명 상태에서 떠오르지는 않았었습니다.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쓰이게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이메일에 @ 기호를 많이 쓰게된 유래 메일 주소의 @ 기호는 이메일의 역사와 함께 시작이 되었는데요. 1971년 미국의 레이 톰린슨 Ray Tomlinson이라는 컴퓨터 과학자는 인터넷의 원형인 알파넷을 이용해 컴퓨터에서 컴퓨터로 전자 우편을 보내는데 성공을 하게 되는대요. 전자 우편의 사용자 이름과 컴퓨터 이름의 주소를 사용하면서, 이 두 이름을 구분해 줄 기호가 필요했는데, 톰린슨..

[멕시코편] 국립 인류학 박물관_Museo Nacional de Antropología

오늘은 멕시코 편 마지막으로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나라의 여행객들이 이 박물관 하나를 보기 위해서 멕시코를 방문할 정도로 이 박물관은 많고 많은 박물관 중에서 정말 최고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낮 12쯤부터 오후 4시 정도까지 해가 많이 뜨거워져서 되도록이면 아침 일찍 박물관은 문을 열자마자 방문을 하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특히나 한국인들은 따가운 햇빛에 민감한데, 멕시코 시티는 한라산보다 고도가 더 높아서 자외선이 정말 쎄다보니 썬크림도 SPF 50 정도 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럼 박물관이 어떤지 한번 가볼까요? 한인타운이 있는 Zona Rosa에서 빨간 버스를 타고 몇정거장 가면, 박물관 앞에서 내릴 수 있어요. 평일이라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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