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경제 전문 유튜버의 영상을 보다가 지출을 세분화해서 미리 계획을 짠 후 계획된 지출을 하라고 알려주는 영상을 본 적 있습니다. 계절별 쇼핑경비, 경조사비, 가족여행경비, 부모님용돈, 등등을 세분화해서 월급을 쪼개놓고 모아 놓은 돈으로 소비를 하면 현명하게 쓸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몇년의 직장 생활하면서 적금이나 예금은 정기적으로 했어도 지출에 있어서는 꼼꼼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참 아쉬운데, 앞으로 더 계획 있기 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미리 예산을 짜서 분리해 놓고 옷 살때가 왔을 때, 경조사비가 나갈 때 당황하지 않고 예정된 비용이 나가면 너무 계획적이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제 3월 중순을 달리고 있는데요. 곧 있으면 다가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