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없이 보내는 첫 어린이날,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열린 놀이터로 변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송현동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서울시향의 ‘키즈콘서트’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돼 있는데요, 푸릇푸릇한 5월, 서울 문화행사와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내세요. 5월 5일, 6일 ‘책읽는 서울광장’은 ‘열린 놀이터’로 변신한다. 책읽는 서울광장, 돈의문골목시장, 박물관에서 놀자 먼저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5월 5일~6일 ‘열린 놀이터’로 변신한다. 높이가 9m에 달하는 ‘초대형 핑크퐁’과 함께 ‘아기상어’, ‘호기’ 등 인기 캐릭터가 출동, 마술쇼, 댄스파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