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조금 이른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세심하고 두터운 자립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자립정착금, 대중교통비 지원은 물론, 인적 지원체계인 ‘인생버디 100인 멘토단’을 구성하고, 자립생활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배움 마켓’을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독립된 사회인으로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 발표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을 발표했다. 2021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자체 최초의 종합계획인 1단계 2022년 발표한 2단계에 이은 3단계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24세까지 연장가능)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