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트렌드인 건지 빛의 시어터 전시회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는 최근 코엑스에서 진행됐던 프리즈 아트페어를 놓쳐서 너무 아쉬웠는데 검색을 하다가 급하게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서 진행 중인 알폰스 무하 이모션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처음 접하는 작가라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먼저 알폰스 무하 작가는 어떤 사람인지 같이 알아봐요! 더보기 알폰스 무하 무하는 모라비아의 이반치체에서 태어났다. 그의 노래에 대한 재능 때문에 브르노의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었지만, 무하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사랑했다. 1879년 빈으로 옮겨 무대 배경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그림을 그렸다. 1881년 작업장에 불이 나서 회사가 문을 닫게 되자 그는 모라비아로 돌아가서 프리랜스로 장식 예술과 초상화를 그렸다. 미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