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벚꽃이 만발했는데 미세 먼지도 같이 와서 나들이를 나가시면서 걱정이 되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너무 유명한 프리다 칼로 박물관 방문 리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코발트블루의 파란색 벽이 프리다 칼로 박물관의 상징인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프라다 칼로 작품도 좋지만, 그녀의 삶이 너무 기구해서 유명해지는데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해 봤어요. 자, 그럼 같이 둘러보실까요? 저는 예약을 조금 늦게 해서 가능한 시간이 오전 11:45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15분마다 예약이 가능하고, 인류 박물관 이후로 사이즈 대비 가장 분비는 박물관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건물 측면으로 대기 줄이 세워지구요. 15분마다 입장이 가능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요렇게 생겼어요. 부활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