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이 2월 4일이기는 한데 따뜻한 봄이 오려면 아직 좀 있어야하지 않나 쉽네요. 이런 추운 날씨에 건조함까지 더해서, 바디의 경우 로션이랑 오일을 덕지덕지 발라도 속건조가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겨울철에는 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하고 온도차가 심할때는 피부와 피지선에 있는 한선 기능을 약화하여 땀과 피지 분비가 감소합니다. 이럴때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방치할 경우 가려움증, 각질, 염증이 유발이 되니 부지런하게 케어해주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4계절 로션을 빠지지 않고 바르는 편인데요. 워낙 건조함이 심해서 다른 로션은 듣지도 않고 뉴트로지나 바디용 고보습을 사계절 쓰다가 겨울이되면 거기에 바디오일까지 더해서 바르곤 한답니다. 그러면 좀 숨쉴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