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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추운 날씨 피부 관리법

Max_R 2023. 2. 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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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이 2월 4일이기는 한데 따뜻한 봄이 오려면 아직 좀 있어야하지 않나 쉽네요.

이런 추운 날씨에 건조함까지 더해서, 바디의 경우 로션이랑 오일을 덕지덕지 발라도 속건조가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겨울철에는 밖은 춥고 집안은 따뜻하고 온도차가 심할때는 피부와 피지선에 있는 한선 기능을 약화하여 땀과 피지 분비가 감소합니다.

이럴때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방치할 경우 가려움증, 각질, 염증이 유발이 되니 부지런하게 케어해주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4계절 로션을 빠지지 않고 바르는 편인데요. 워낙 건조함이 심해서 다른 로션은 듣지도 않고 뉴트로지나 바디용 고보습을 사계절 쓰다가 겨울이되면 거기에 바디오일까지 더해서 바르곤 한답니다. 그러면 좀 숨쉴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이해하실 것 같아요.  건조함이 극한 시기에는 때타올은 절대 사용을 안하구요. 샤워하는 시간도 평소보다는 짧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그러면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어떤 습관을 들이면 좋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실내 온도

환절기에 건조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가습기를 잊을수 없는데요.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18 ~20도, 습도는 40 ~ 60%라고 합니다.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줘도 호흡기 질환같은 질병을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 피부 보습 관리

장시간 뜨거운물 샤워는 추후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해서 가능하면 미온수로 샤워는 20분 내외로 마치는게 중요해요.  그런 후에 고보습 로션을 발라주면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약 2/3가 수분으로 60~ 75%가 물로 되어 있어서 하루 1.5에서 2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해야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마시면 신장에 무리가가니까 조금씩 나눠서 마셔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참존 마사지 크림이나 혹은 얼굴 각질 제거팩을 통해서 각질을 없앤 후에 주위에서 편하게 구할 수 있는 마스크시트팩을 자주 이용해 주는 편이데요. 그러면 건조한 얼굴에 물을 준듯이 정말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변비, 혈액이 끈끈해지는 현상, 두통과 무거운 느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이유없이 피곤해지는 현상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말고 수분 공급에 좋은 음식으로는 오이, 수박, 토마토, 딸기, 상추등이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일단 탄력을 잃어가고 늙는 느낌이 나서 일상 생활에 좋은 습관을 들이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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