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빨때, 미역 빨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안녕하세요? 요즘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우리는 편하게 살고 있는 반면에 지구는 썩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인해서 병들어 가고 있는 이야기를 TV를 통해서 접해 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지금은 아이들이 커서 빨대를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예전엔 우유에 붙어 있는 빨대나 혹은 일반 음료, 얼음이 들어간 음료에도 빨대를 많이 이용하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커피숍 하나둘씩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면서 예전처럼 빨대 사용을 줄여가고 있는 게 느껴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저는 솔직히 종이 빨대는 사용을 해 봤는데 먹는 빨대가 있다고 해서 너무 신기해서, 집에서 아아 마실 때나 혹은 운전할 때 물 마시기 번거로우니까 이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Loliware라고 불리는 스타트업은 플라스틱 틀에서 벗어나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친환경적인 대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냥 플라스틱처럼 보이고, 사용할 때 플라스틱과 같고, 예전 플라스틱과 동일하게 사용되고 지고 있습니다.  "퇴비가능한" 미역 빨대가 여러분 근처의 가게 선반을 향할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하루에 1억 7천만에서 3억 9천만 개의 빨대를 사용한다. 이에 맞서기 위해 킥스타터 기금이 지원되는 일회용 미역 빨대는 바나나 껍질처럼 사라져 생분해되도록 설계되어 물속에서 몇 주 만에 분해된다. 100% 식품 등급의 재료로 만들어진 글루텐이 없는, 비 GMO, 설탕이 없는 해양 분해성 빨대는 18시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첼시 브리간티 CEO는 에코워치에 보낸 성명에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모든 플라스틱 조각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우리 바다에는 5조 개의 플라스틱 조각이 있다; 매초 약 1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된다"라고 말했다. 일회용 플라스틱은 오래 사용할 수 없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빨대는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만든 사람들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격리할 수 있는 재생 자원인 해초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하게 개발되었다고 쓰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의 대안으로는 종이 빨대가 있는데, 종이 빨대는 플라스틱 빨대의 3배에 달하는 비용이 들고 나무 기반 자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재사용 가능한 금속이나 유리 빨대와 같은 친환경적인 대체품이 지속되도록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플라스틱 빨대의 소비를 없애는 데 있어서는 고마운 일이지만 폐기물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보관 수명이 최대 24개월이고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속도(약 60일 이하)로 분해되기 때문에 Loliware는 경기장이나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빨대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플라스틱 빨대는 매년 바다로 유입되는 약 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정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그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플라스틱은 남극 대륙을 포함한 모든 대륙과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밑바닥에서 발견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일회용 플라스틱 10개 중 1개 미만이 재활용 시설로 보내지고, 소비자 및 기업의 책임 옹호자들은 주요 기업들에게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함으로써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곳이 하나 하나 늘어감에 따라 우리의 작은 습관이 환경 오염을 막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