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은 거의 모든 박물관이 문을 닫는데요. 저는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에서 전시 중인 이건희 컬렉션_이중섭 전시회를 예약을 한 후에 보러 다녀 왔습니다. 저는 미리 예매를 해서 줄 안 서고 들어갔는데, 동생은 예매를 못해서 현장 예매로 좀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예매를 못해서 저는 현장 예매로 가능한지 먼저 미술관에 전화를 해보니까 상담사 분께서 현장 예매를 위한 T/O가 대략 60-70?(잘 기억이 안 남) 따로 있다고 하셔서 동생을 데리고 갔습니다. 도착하니까 앞에 15명 좀 안되게 줄이 서 있었습니다. 조금 더 지나니까 사람이 꽉 차서 줄이 길어지더라고요. 줄 선 순서대로 10시 오픈하자마자 안으로 들어가니 현장 예매와 예약을 분리해서 예약자 먼저 입장을 시켜 주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