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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노는데 27만원이라니,..에버랜드 3월부터 이용권 인상

Max_R 2023. 3. 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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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버랜드가 가격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곧  날씨가 많이 풀리고 하면 가족, 커플 단위로 주말 나들이가 많아 질텐데요.

4인 가족 기준  27만 원이라고 하니 부담이 아닐 수가 없겠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다 커서 아니지만, 아이들 어렸을 때는 저도 당시에는 아이들 에너지 소모하러  자주 다녔던 것 같습니다. 

 

3월 1일 부터 인상이 적용이 되고, 연간 이용권의 경우 최고 29만 원까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최대 15.4% 인상률이며, 테마파크 업계의 터줏대감인 에버랜드가 엔데믹 정상화를 앞두고 요금 인상에 나서면서
롯데월드 서울랜드의 인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의 가격 인상이라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작년 3월 연간이용권 일부 가격을 1만~4만원 인상했습니다.
종일권의 경우 2021년 6월 변동가격제 시행으로 일부 가격을 조정한 뒤 1년8개월 만의 인상했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난방비에 물가, 시설투자비 등 이용권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해 어쩔 수 없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일권 A와 D는 다음달부터 각각 4000원씩 비싸진다. 
A는 현재 5만8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D는 6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B는 5만2000원으로 2000원(4%) 오른다. 유일하게 C는 종전 가격(4만6000원)이 그대로 유지된다.

연간이용권 가격도 3월부터 오른다고 합니다. 1년 365일 언제든 이용이 가능한 '365 스탠더드 패스' 가격의 경우 대인(만 13~59세)은
기존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3만원 인상된다. 웬만한 특급호텔 1박 가격이다.
소인(만 3~12세)은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1만원 상승한다고 합니다. 
물가가 많이 상승하긴 했지만, 할인 정보가 좀 생겨서 요즘 너무 살기 힘든데 부담이 덜 되는 상황으로 바뀌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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