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살기 제일 비싼 도시 1위 상하이, 2위 런던, 3위 타이페이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글을 보다 발견하고 정말 깜짝 놀랐더랬죠.. 

평상시 저는 티비보다 유튜브 영상을 정말 많이 보는 편인데요. 맨날 뉴욕 물가 비싸다.. 미국 물가 너무 비싸다만 들어봤지,..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상하이가 1위라서.. 굉장히 놀랬습니다. 한 유튜버가 뉴욕에서 베이글 샌드위치 3개에 99불 주고 먹었다 해서 너무 놀랐던 기억을 못 잊어서 다른 나라 물가 상승하는 걸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아무래도 제가 현재 미국 옆에 멕시코에 있다보니, 옆나라에만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나 봐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곳 저곳 다 살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저도 최대한 안 쓰려고 아끼려고 발악을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잠깐 든 생각인데, 저 15위안에 대한민국 없어서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안 그럼 돈없는 서민들이 너무 힘드니까요.. 힘든 시기들 다들 잘 버텨서 하루빨리 안정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국가는 어디인지 알아볼겠습니다. 이스라엘이 3위를 했네요. 저는 이스라엘은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2022년 12월 기준 1위가 싱가포르/미국이 공동 1위이고 그러고보면 싱가포르는 항상 순위에 있는 걸 보니 정말 물가도 비싸도 그런가 보네요. 위에 베이글 3개 99불이 실제 맞나 보네요. 

 

그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과연 우리나라는 몇위일지 궁금하네요. 

 

영국의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 의하면 2022년 기준 살기 좋은 도시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EIU는 의료, 범죄율, 정치적 안정성, 사회 기반 시설, 녹지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전 세계 173개 도시를 선정했다.

1. 오스트리아 빈
2. 덴마크 코펜하겐
3. 스위스 취리히
4. 캐나다 캘거리
5. 캐나다 밴쿠버
6. 스위스 제네바
7. 독일 프랑크푸르트
8. 캐나다 토론토
9.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0. 일본 오사카와 호주 멜버른(동점)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의 오사카가 유일하게 호주 멜버른과 함께 10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수도 서울은 평가 대상 도시 중 60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0위권 밖일 건 알았지만, 60위라서 조금 많이 놀랐습니다. 흔히 누구나 알고 있듯이 유럽 쪽이 복지 좋은 데가 많아서 예상대로 순위권에 있는 나라가 몇 곳 있네요. 우리나라도 순위권에 드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