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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분위기 좋은 로맨틱 레스토랑, 디너 베스트 플레이스

Max_R 2023. 1. 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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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곧이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커플들이 좋아할 만한 로맨틱한 레스토랑이 어디인지 알아보려고 해요.

발렌타인 데이는 발렌티누스의 축일(祝日)인 2월 14일을 일컫는데, 해마다 성 발렌티누스 사제가 순교한 2월 14일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풍습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이 풍습이 초콜릿 회사의 상술(商術)과 맞아떨어져 요즘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결혼을 한 이후로 주 관심사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바뀌다 보니 어느새 어머~ 이런 곳도 있었네~ 하면서 저도 한참 폭풍 검색 리뷰를 보면서ㅋㅋㅋ 다음에 꼭 가야지 하면서 장소 저장해 두었답니다. 아이들이랑 바는 좀 그렇고 클레오랑 정식당은 가족 동반으로 해서 가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럼 다 같이 보실까요? 

 

1. 클레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동 22-7,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 브레이트타임이 있어서 확인 필요합니다. 

몬드리안 이태원 호텔 1층에 있는 지중해 식당 클레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멋져서 특별한 날 분위기 내기 좋으며, 음식 또한 맛있어서 다녀온 사람들에게 평이 좋은 편입니다. 저녁도 가격은 괜찮은데 런치는 가격대가 더 좋아서 사람들에게 가격대비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클레오는 지중해식 레스토랑으로 몬드리안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2. 더그리핀바,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279번지 11층,  평일 오후 6시에서 새벽 한 시.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11층에 위치에 있으며, 고층이라 뷰와 인테리어가 좋다고 합니다.

사진을 찾아봐도 Bar가 분위기도 좋고 재즈, 펍, R&B등의 음악이 어우러져서 이런 분위기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3. 정식당, 한정식집, 미슐랭 2 스타 2023, 오후 12시에서 오후 3시 / 오후 5시 반에서 오후 11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8길 11

저도 가본 적은 없는데, 리뷰 사진이나 코멘트를 봤을 때 음식이 굉장히 맛있고, 정갈하다고 합니다.

사진 상으로 보기에도 너무 이뻐서 먹기가 아까울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혹은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이용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어서 매번은 가기 힘들 것 같아요^^

 

4. 안다즈 서울 강남,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압구정에 위치해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3개의 다이닝 바가 있다. 바이츠 앤 와인, 시푸드 그릴 그리고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가격도 특별한 날 즐기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을 것 같다. 세 곳 모두 운영 시간이 각기 달라서 운영 시간을 확인 하면 되리 것 같고. 예약은 https://www.hyatt.com/ko-KR/hotel/south-korea/andaz-seoul-gangnam/selaz/dining 이 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하면 될 것 같다. 

씨푸드 그릴: 석식 오후 5시 30분 - 오후 10시

바이츠 앤 와인: 월 - 그미오후 5시 30분 - 오후 7시 30분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석식 오후 5시 30분 -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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