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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편] Museo nacional de historia_국립역사 박물관_차풀테펙 성

오늘은 차풀테펙 숲에 위치한 멕시코 시티 역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멕시코의 차풀테펙 성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있는 성이라고 합니다. 국립 역사박물관은 외국인의 경우 90페소의 입장권을 내야해요, 하지만 학생 신분증이 있을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멕시코의 날씨는 사계절이 봄이고 사계절 꽃이 피어 있지만 나름 그 안에서도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있어서 살짝 춥고 덥고 시기에 따라 그렇게 바뀝니다. 4월이 가장 더운 달이라서, 활동을 하시려면 아침 일찍 박물관, 미술관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구경을 하시고 낮 12시쯤 되면 벌써 뜨거워져서 너무 걸어 다니기 힘든 날씨가 되더라고요. 아래 그림은 멀리서 바라본 차풀테펙 성의 이미지입니다. 혹시 이미 눈치채셨을지 모르지만, 차풀테펙 성 주위로 울..

[멕시코편] 멕시코 시티 국립 궁전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 청와대가 있다면 멕시코 시티에는 국립 궁전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집무를 보고 거주를 하는 곳인데요. 물론 현재 우리 나라의 경우 대통령이 바뀐 이후로는 청와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요. 오늘은 디에고 리베라가 세 번에 걸쳐서 벽화를 그렸다는 대통령궁, 국립 궁전을 다녀왔습니다. National Palace · P.za de la Constitución S/N, Centro Histórico de la Cdad. de México, Centro, Cuauhtémoc, 06066 Ciudad de ★★★★★ · 관공서 www.google.com 관람료: 무료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요일 - 금요일: 9am - 5pm. (구글에서 참고했으나, 사전 등록 후 첫 가이드 시간은 ..

[멕시코편] 프리다 칼로 박물관_Museo de Frida Khalo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벚꽃이 만발했는데 미세 먼지도 같이 와서 나들이를 나가시면서 걱정이 되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너무 유명한 프리다 칼로 박물관 방문 리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코발트블루의 파란색 벽이 프리다 칼로 박물관의 상징인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프라다 칼로 작품도 좋지만, 그녀의 삶이 너무 기구해서 유명해지는데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해 봤어요. 자, 그럼 같이 둘러보실까요? 저는 예약을 조금 늦게 해서 가능한 시간이 오전 11:45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15분마다 예약이 가능하고, 인류 박물관 이후로 사이즈 대비 가장 분비는 박물관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건물 측면으로 대기 줄이 세워지구요. 15분마다 입장이 가능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요렇게 생겼어요. 부활절까지..

[멕시코편] 국립 미술관_Museo Nacional de Arte

오늘은 멕시코 시티에 있는 국립 미술관에를 다녀왔어요. 아침에 일찍 나갔더니 시간이 좀 남아서 Zocalo에 있는 멕시코 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을 둘러보고 10시에 맞춰서 박물관으로 향해서 갔어요. 사람이 많지를 않아서 저희가 첫번째로 들어갔어요. 관람료는 85페소=대략6200원정도이고 거기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5페소=360원 정도를 더 내야했어요. Museo Nacional de Arte Tacuba 8, Centro Histórico, Mexico City, 06010 www.munal.mx 입장하기 전에 미술관 건너편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양쪽 옆으로 Book fair같은게 진행 중이었어요. 가운데 말을 탄 동상은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총독을 지낸 사람중의 하나라도 하더라구요. 동..

[멕시코편] 소우마야 박물관_Museo de Soumaya, CDMX

멕시코는 수도인 멕시코 시티에만 크고 작은 박물관이 150개 이상이 있는데요. 그중에 몇 곳을 추려서 멕시코 시티 박물관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가 본 곳은 세계적인 부호 Carlos Slim이 죽은 아내 Soumaya Domit을 기리기 위해서 그녀의 이름의 따서 세운 박물관이 소우마야입니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의 유럽의 작품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작품수가 대략 66,000점 이상이라서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시고 구경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Soumaya Museum · Blvd. Miguel de Cervantes Saavedra, Granada, Miguel Hidalgo, 11529 Ciudad de México, CDMX, 멕시코★★★★★ · 박물관www...

데일리로 쓰기 좋은 가성비 선크림

시장에 나와 있는 여러 제품의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는 가끔 뭘 골라야할지 잘 모를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SPF 레벨은 ​​제품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SPF 30 이상이면 특히 흐린 날에 피부가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 기사에서는 보습제, 파우더, 태닝 로션 또는 립밤을 모두 SPF와 함께 사용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을 얘기해 보려고합니다! 태양의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의 징후를 예방하며 피부를 신선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한번 사용해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1. 세타필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SPF 50+ 저는 매우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기..

뉴욕이 "빅 애플"이라고 불리는 이유와 8개의 다른 유명 도시에 별명이 붙은 이유

오늘은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전 세계 각 도시에 별명이 있는데, 왜 그렇게 붙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다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뉴욕이 왜 빅애플이라고 불리는지 자, 그럼 함께 알아봐요! 뉴욕시: 빅 애플 뉴욕시는 "잠들지 않는 도시" 또는 "고담"과 같은 많은 별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별명은 아마도 "빅애플"일 것입니다. 이 별명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이 문구의 사용은 1900년대 초에 문서화되었지만 이 용어는 스포츠 작가인 John J. Fitz Gerald가 "Around the Big Apple"이라는 경마에 관한 칼럼을 시작한 1920년대에 처음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나 1970년대 관광 캠페인이 있기 전까지는 이 별명이 뉴욕시와 동의어가 되었습니다. 제네바: 평화의 수도 스위..

만우절의 유래_April Fools' Day_ 기록에 남은 만우절 거짓말 목록

이제 3월도 곧 끝나가는데요. 곧 있으면 찾아오는 만우절 4월 1일이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궁금해서 한번 유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만우절이면 잊지 않고 장난치면서 친구들을 놀라게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심지어 어떤 분들은 소방서나 119등의 여기저기 전화를 해서 장난을 치고는 했는데요. 그런 장난은 지금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그럼 만우절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만우절( All Fools' Day) 이라고도 하는 만우절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4월 1일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신발 끈이 풀렸다고 말하거나 소위 바보 심부름을 보내는 등 이날 짓궂은 장난을 치는 풍습에서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 날은 수세기 동안 지켜져 왔지만 그 진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

[4월 전시회]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2023.4.20- 8.20_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오늘은 한 달 좀 안되게 남은 에드워드 호퍼 화가님의 전시회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현재 전시 예정된 미술관은 덕수궁길 61에 위치한 서울 시립 미술관 서소문관입니다. 먼저 에드워드 호퍼 화가는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 1882년 7월 22일 - 1967년 5월 15일)는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이자 판화 제작자였습니다. 그는 유화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수채화가 이자 판화가 로서 에칭 에도 능숙했습니다. Hopper는 '시적 의미가 겹겹이 쌓인' 평범한 주제에서 차분한 드라마를 만들어 내러티브 해석을 유도했습니다. 그는 그가 묘사한 미국에서 "완전한 진실성"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의 경력은 동료 예술가인 조세핀 니 비슨(Josephine N..

피그말리온 Pygmalion 과 갈라테아 Galatea 신화이야기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의 신화는 아마도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 중 하나일 것입니다.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의 신화는 고대 그리스 신화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영감을 주는 것 중 하나이며 연극, 영화, 예술 그림의 주요 주제가 되었습니다. 조각가 피그말리온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 출신의 재능 있는 그리스 조각가였습니다. 일부 지역 매춘부에게 혐오감을 느낀 그는 여성에 대한 모든 관심을 잃고 회사를 완전히 피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여성을 결함이 있는 존재로 보았고 그들과 함께 인생의 어떤 순간도 낭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업에 전념했고 곧 상아로 아름다운 여성의 키인 Galatea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인생의 걸작은 바로 이 여인상이었다. 아마도 그는 살과 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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