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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나라 대한민국 _5월 문화 관광축제

오늘은 축제의 나라 대한민국답게, 다가오는 5월 진행될 축제에는 어떤 게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공유하면 좋을 축제를 몇 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집에만 있기도 시간이 너무 아까우신 분들은 모두 그날은 스케줄을 비우시고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1. 남이섬 세계 책나라 축제 “2023년 5월, 2023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열린다!” 2년마다 생명의섬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책문화 축제! 올해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산타와 무민의 나라 ‘핀란드’를 주빈국으로 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핀란드의 정신이 담겨있는 단어 'SISU'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행사내용] [2023 나미콩쿠르 시상식] [공연] ○ 버블타이거 '버블매직 퍼포먼스' ○ 상상구락부 ..

식물 아플 때, 이제 '반려식물병원'으로 오세요!

반려식물을 위한 맞춤형 종합병원 '반려식물병원'이 개원했다. ⓒ김윤경 소중한 반려식물이 시들어가는 걸 보는 건 매우 안타깝다. 물을 많이 준 건지, 영양이 모자란 건지,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반려식물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4월 10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을 위한 맞춤형 종합병원 '반려식물병원'이 개원했다.☞ [관련 기사] 아픈 식물 무료 진료·맞춤 처방 '반려식물병원' 개원 반려식물병원이 위치한,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윤경 코로나19를 겪으며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지만 잘 자란다는 식물이라고 해도 생각만큼 키우기가 쉽지 않다. 집의 환경이나 물 주기, 영양상태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키우기 쉽다고 사온 식물이 금방 시들..

4월에서 6월 송화가루 알러지

봄철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인 '송화가루'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4월부터 6월 초 까지 흩날리는 송화가루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졌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재채기, 콧물, 눈 시림, 부종, 피부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송화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은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되도록 빨리 씻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 등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또 송화가루의 입자가 작아 방충망 등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올 경우 청소기와 물걸레로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해야 한다. 실내 환기는 자주 시키는 것이 좋지만 송화가루가 심한 시기에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만약 실내 환기를 시켰다면 이때 들어온 송화가루와 먼지 등을 물수건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내야 한다. 송화가루는..

이슬람교 라마단

라마단, [아랍어로는 라마단(Ramaḍān)], 이슬람에서는 이슬람 달력 의 아홉 번째 달 이자금식. 그것은 초승달의 출현으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이슬람 력의 1 년은 그레고리력의 1 년 보다 짧기 때문에 라마단은 매년 10-12일 더 일찍 시작하여 33년 주기 동안 모든 계절에 해당합니다. 이슬람 전통에 따르면 라마단 기간인 "권력의 밤"(Laylat al-Qadr )—라마단의 마지막 10일 밤 중 하나인 보통 27일 밤을 기념하는 날로, 하느님께서 예언자 무함마드에게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을 “백성을 위한 지침”으로 계시하신 날입니다. 무슬림에게 라마단은 성찰의 기간, 모스크 에서의 공동 기도 (ṣalāt), 경전 읽기의 기간입니다. 꾸란, 금식과 기도와 신실한 마음으로 성월을 지키는 자의 지난 죄를 ..

공해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조기 피부 노화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구에서 공기 오염과 조기 피부 노화의 상관관계가 밝혀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제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도시 먼지, 배기가스, 실내 휘발성 화학물질, 담배 연기, 대기 가스, 환경으로 배출되는 중금속과 더불어 적외선, 청색광은 대기 오염의 주범으로, 피부뿐 아니라 건강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오염 물질에 노출되면 피부 표면에는 활성산소가 생성됩니다. 그러다가 활성산소 수치가 피부의 자연 방어 기제를 압도할 수준으로 너무 높아지면 피부 세포는 산화 스트레스에 노출됩니다. 그러면 피부에 과색소침착, 조기 노화의 징후가 발생하거나 안색이 칙칙해질 가능성이 높..

2023년 4월 진행될 전시회 일정을 확인해 봐요!

오늘은 4월 현재 진행중인 전시회는 어떤게 있는지 일정은 언제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지면서 나들이도 많이 가시고 밖에 활동 많이 하시는 만큼 갤러리 돌아다니면서 미술관 투어하기에도 정말 날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신지 한번 보시고요. 그날은 비워뒀다가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시면서 힐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확인해 볼까요? 먼저 강남 지역인데요. 갤러리도 많고, 정말 진행중인 것도 많네요. 뭔가 굉장히 많은데 솔직히 뭘 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날 때 전시회 정보를 하나씩 골라서 알아본 후에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인데도 못가본 곳이 정말 많네요. 앞으로 갈 곳이 많아서 심심하지는 않겠네요. 대..

[멕시코편] Museo Franz Mayer

멕시코 시티에 있는 프란츠 메이어 박물관 ( 스페인어 : Museo Franz Mayer ) 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장식 예술 컬렉션을 보관, 전시 및 유지하기 위해 1986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컬렉션은 주식 중개인이자 금융 전문가인 Franz Mayer가 수집했으며 , 그는 50년 동안 미술품, 서적, 가구, 도자기, 직물 및 기타 여러 유형의 장식품을 수집했습니다. 많은 부분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왔지만 대부분은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항목과 함께 멕시코 자체에서 옵니다. 컬렉션의 많은 작품은 직물 및 Talavera 도자기와 같은 훌륭한 수공예품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대부분 보존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종종 살아남지 못한 항목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18세기..

[멕시코편] Museo nacional de historia_국립역사 박물관_차풀테펙 성

오늘은 차풀테펙 숲에 위치한 멕시코 시티 역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멕시코의 차풀테펙 성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있는 성이라고 합니다. 국립 역사박물관은 외국인의 경우 90페소의 입장권을 내야해요, 하지만 학생 신분증이 있을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멕시코의 날씨는 사계절이 봄이고 사계절 꽃이 피어 있지만 나름 그 안에서도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있어서 살짝 춥고 덥고 시기에 따라 그렇게 바뀝니다. 4월이 가장 더운 달이라서, 활동을 하시려면 아침 일찍 박물관, 미술관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구경을 하시고 낮 12시쯤 되면 벌써 뜨거워져서 너무 걸어 다니기 힘든 날씨가 되더라고요. 아래 그림은 멀리서 바라본 차풀테펙 성의 이미지입니다. 혹시 이미 눈치채셨을지 모르지만, 차풀테펙 성 주위로 울..

[멕시코편] 멕시코 시티 국립 궁전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 청와대가 있다면 멕시코 시티에는 국립 궁전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집무를 보고 거주를 하는 곳인데요. 물론 현재 우리 나라의 경우 대통령이 바뀐 이후로는 청와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요. 오늘은 디에고 리베라가 세 번에 걸쳐서 벽화를 그렸다는 대통령궁, 국립 궁전을 다녀왔습니다. National Palace · P.za de la Constitución S/N, Centro Histórico de la Cdad. de México, Centro, Cuauhtémoc, 06066 Ciudad de ★★★★★ · 관공서 www.google.com 관람료: 무료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요일 - 금요일: 9am - 5pm. (구글에서 참고했으나, 사전 등록 후 첫 가이드 시간은 ..

[멕시코편] 프리다 칼로 박물관_Museo de Frida Khalo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벚꽃이 만발했는데 미세 먼지도 같이 와서 나들이를 나가시면서 걱정이 되셨을 것 같아요. 오늘은 너무 유명한 프리다 칼로 박물관 방문 리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코발트블루의 파란색 벽이 프리다 칼로 박물관의 상징인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프라다 칼로 작품도 좋지만, 그녀의 삶이 너무 기구해서 유명해지는데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해 봤어요. 자, 그럼 같이 둘러보실까요? 저는 예약을 조금 늦게 해서 가능한 시간이 오전 11:45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15분마다 예약이 가능하고, 인류 박물관 이후로 사이즈 대비 가장 분비는 박물관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건물 측면으로 대기 줄이 세워지구요. 15분마다 입장이 가능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요렇게 생겼어요. 부활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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