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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 친환경 방법으로 제거하기

오늘은 어린이날인데요. 여름휴가철도 오기 전에 벌써부터 올여름은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밝은 날이 별로 없을 거라고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우리 몸이 장마철에 약간의 추가 관리가 필요한 것처럼 우리 집도 장마철과 함께 오는 여러 가지 일에 대처하기 위해 약간의 준비와 변화가 필요합니다. 집안의 습기가 많아지면 방, 가구 주변, 옷, 매트리스 등에서 퀴퀴한 냄새를 남기는 습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어느 집이나 장마철 제습기는 필수이겠지만, 제습기 이외에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적으로 습기 제거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기로 해요. 장마철 친환경으로 습기 제거 팁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1. 굵은 소금 굵은소금 속 염화칼슘 성분은 제습 효과가 뛰어나서 빈병이나 큰 그릇에 넣어 습기가 많이 생기는 실내 곳곳에..

경복궁에 도서관 문 열다? 고종의 서재, '집옥재' 개방

오늘은 너무 좋은 소식이 있어서 가져와 봤어요. 많은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서울 관광지 중의 하나인 경복궁을 많이 방문하고는 하는데요. 고종의 서재였던 집옥재를 개방해서 작은 도서관으로 문을 연다고 합니다. 가끔 혼자 생각하고 싶을때 궁 산책을 즐겨서 하고는 했는데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유난히 좋아했던 곳은 창덕궁의 비원이었습니다. 계절마다 풍경과 느낌이 달라서 갈때마다 편안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 그럼 내용을 같이 보실까요? 조선시대의 궁궐 5개가 남아있는 서울은 ‘궁궐의 도시’다. 겨우내 닫혀 있던 각 궁궐이 봄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을 초대하고 있다. 서울의 5대 궁궐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조선시대 영원한 법궁(法宮)의 위상에 있는 경복궁..

한눈에 보는 어린이날 문화행사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없이 보내는 첫 어린이날,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서울 곳곳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열린 놀이터로 변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송현동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서울시향의 ‘키즈콘서트’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돼 있는데요, 푸릇푸릇한 5월, 서울 문화행사와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내세요. 5월 5일, 6일 ‘책읽는 서울광장’은 ‘열린 놀이터’로 변신한다. 책읽는 서울광장, 돈의문골목시장, 박물관에서 놀자 먼저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5월 5일~6일 ‘열린 놀이터’로 변신한다. 높이가 9m에 달하는 ‘초대형 핑크퐁’과 함께 ‘아기상어’, ‘호기’ 등 인기 캐릭터가 출동, 마술쇼, 댄스파티 ..

간헐적 단식에 좋은 식품 9가지

잘 알려진 수많은 식이요법 중에서 간헐적 단식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식이요법 중의 하나입니다. 간헐적 단식이 인기를 누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개인적, 영적, 종교적 이유로 단식하거나 식량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금식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단식은 삶의 일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은 건강, 체중,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식하면 인슐린 감수성 증가, 복부 지방 등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성장 호르몬 생성 증가, 장 건강 개선 등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과 금식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지키는 식사 방식입니다. 간헐적 단..

[멕시코편] 국립 인류학 박물관_Museo Nacional de Antropología

오늘은 멕시코 편 마지막으로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나라의 여행객들이 이 박물관 하나를 보기 위해서 멕시코를 방문할 정도로 이 박물관은 많고 많은 박물관 중에서 정말 최고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낮 12쯤부터 오후 4시 정도까지 해가 많이 뜨거워져서 되도록이면 아침 일찍 박물관은 문을 열자마자 방문을 하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특히나 한국인들은 따가운 햇빛에 민감한데, 멕시코 시티는 한라산보다 고도가 더 높아서 자외선이 정말 쎄다보니 썬크림도 SPF 50 정도 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럼 박물관이 어떤지 한번 가볼까요? 한인타운이 있는 Zona Rosa에서 빨간 버스를 타고 몇정거장 가면, 박물관 앞에서 내릴 수 있어요. 평일이라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요. ..

美 타임지 “모든 디지털 콘텐츠 무료로 공개”

“자유로운 정보 접근, 민주주의 근간” 12년간 운영하던 유료 구독 종료 뉴시스 미국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12년간 운영한 디지털 콘텐츠 유료 구독 모델을 종료하고 6월 1일부터 모든 디지털 콘텐츠를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시카 시블리 타임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 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타임100 갈라’ 행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1913년 창간 이후 생성된 모든 온라인 콘텐츠도 무료 공개하기로 했다. 시블리 CEO는 “현재 우리 임무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지리적 위치나 사회경제적 지위에 상관없이 양질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정보는 민주주의 근간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쉽고 자유롭게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

테슬라·티몬·유니세프 등 청년 인턴십 참여자 300명 모집

서울시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3기에 참여할 청년 3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가 테슬라, 퀄컴, 티몬 등 국내외 기업과 유니세프 같은 국제기구 현장에서 인턴십으로 일 경험을 쌓을 ‘청년 300명’을 찾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3기’ 참가자를 4개 직무로 나눠 모집하고, 선발된 청년에게 직무교육과 원하는 기업의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평소 관심있던 기업과 국제기구에서 직접 일해보고 싶다면, 5월 15일까지 신청해주세요! 서울시가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기업, 국제기구 등 총 84곳에서 일 경험을 쌓을 청년 300명을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집 공고한다. 올해는 국제기구 인턴십이 처음 도입됐다. ‘2023년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5/24일부터 홍콩 정부 무료 항공권 500,000장 배포

오늘은 인터넷으로 글을 보다가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같이 공해보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꼭 늦지 않게 참여해서 혜택을 누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 관광청은 금요일 CNBC의 ” Squawk Box Asia ”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의 새로운 글로벌 프로모션 캠페인이 국제 여행객들에게 홍콩의 재개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Hello Hong Kong’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부터 앞으로 6개월간 항공권 50만 장을 증정한다. 항공권은 캐세이퍼시픽, HK익스프레스, 홍콩항공 등 홍콩의 3개 항공사를 통해 배부된다. 이 무료 항공권은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정부가 항공사에 제공한 20억 홍콩달러(2억5500만 달러) 구..

쿠바 Habana 아바나의 상징적인 건물 7곳

쿠바 수도의 올드 아바나 지구는 198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지만 하바나에는 그 밖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다음은 도시의 상징적인 건물 중 7개입니다. 이러한 건물에 대한 이전 버전의 설명은 Mark Irving(2016)이 편집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1001개의 건물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작가의 이름은 괄호 안에 표시됩니다. 자선 사업의 집 아바나의 가장 뛰어난 국내 건물 중 하나인 La Casa de la Obra Pía 또는 House of Charitable Works는 Martín Calvo de la Puerto y Arrieta에 의해 인접한 두 건물의 융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648년경에 완공된 이곳은 도시에서 가장 큰 식민지 시대 주택 중 하나입니다. 안뜰은 돌기둥과..

[멕시코시티]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Biblioteca Vasconcelos

오늘은 멕시코시티, 부에나비스타 버스역 옆에 위치한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에를 다녀왔습니다. 버스역 바로 옆에 용산역 같이 몰 안에 기차역이 있어서 도심 외곽으로 벗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장소 같은데 사람이 늘 붐비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도서관은 외국인들에게 방문해야할 장소 중의 하나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미리 도서관이 어떤 곳이 알고 가지 않거나, 스페인어에 많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대부분, PB(1층),2층에서 사진만 찍고 그냥 가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저의 경우 다행히 최근에 한국에서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시던 분이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에 무료 자원봉사를 하고 계셔서 무료 한국어 가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30 / 오후12:30 두 차례 진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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